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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웰메이드 “숏패딩부터 롱패딩까지 취향저격 아우터 출시”

세정 웰메이드 “숏패딩부터 롱패딩까지 취향저격 아우터 출시”

기사승인 2018. 11.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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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브루노바피의 ‘이동욱 벤치다운’. 긴 기장으로 보온성과 다양한 지퍼 등으로 활동성을 강조한 제품이다./제공=웰메이드
세정의 패션전문점 웰메이드는 긴 기장의 스포티한 롱패딩은 물론 비즈니스 웨어와 함께 데일리 출퇴근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다채로운 패딩 다운 제품들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성복 브루노바피는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무드가 반영된 ‘이동욱 벤치다운’을 선보였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과 이중 형태의 넥카라 디자인으로 방풍 기능이 탁월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위 아래로 오픈 가능한 이중 지퍼를 배치해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프리미엄 덕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까지 잡았다는 평가다.

브루노바피는 코트형 패딩 ‘스탠리 롱 벤치다운’도 내놨다. 일명 ‘근육 패딩’으로 불리는 칸다운 디자인이 아닌 매끄럽게 떨어지는 코트형 외관이 돋보인다. 일반적인 롱패딩의 기능을 갖추되 세련된 스타일을 부각시켰다. 솜털과 깃털 80대 20으로 들어간 덕 다운 충전재의 사용으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캐주얼룩부터 포멀웨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파일럿 벤치다운’도 출시됐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형 바람막이가 있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의 패딩 아우터로 캐주얼룩과 비즈니스캐주얼룩 모두 연출이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레귤러 핏에 카키, 네이비, 그레이 등 무난하면서도 모던한 컬러구성으로 부담감 없이 착용하기 좋다는 게 회사측의 귀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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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인디안의 ‘사파리 구스다운’. 슈트 자켓과 함께 믹스매치해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기장이다./제공=웰메이드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에서는 ‘사파리 구스다운’을 선보였다. 구스 다운이 내장된 사파리 스타일의 다운 패딩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소재와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을 강조했다. 겨울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딥 브라운과 네이비 컬러 구성으로, 힙라인 위로 떨어지는 기장이다. 또 옷깃과 앞단에 머스크렛 털을 탈부착할 수 있어 때에 따라 스타일의 변화를 줄 수 있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패딩이 겨울철 메인 아이템으로 각광 받으면서 단순히 방한 목적을 넘어 하나의 데일리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웰메이드에서는 스포티한 패딩 제품은 물론 비즈니스웨어와 믹스매치할 수 있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숏패딩까지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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