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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Ge 스킨케어 시트’ 2억4000만장 판매 돌파… 일본 매출 순항

참존, ‘Ge 스킨케어 시트’ 2억4000만장 판매 돌파… 일본 매출 순항

기사승인 2018. 11. 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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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참존 ‘Ge 스킨케어 시트’ / 제공=참존화장품
참존화장품은 지난 15일 일본 최대 홈쇼핑 QVC에서 방송된 참존 ‘Ge 스킨케어 시트’가 이날에만 3만6302세트가 팔리는 등 누적 판매 2억4000만장(2005~2018년 누계 기준)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존의 Ge 스킨케어 시트는 가볍게 닦는 것만으로도 메이크업·포인트 메이크업·노폐물·피지를 없애며 동시에 스킨케어와 각질 케어가 가능한 티슈다. 유기게르마늄을 비롯해 화이트로즈추출물·시트러스 콤플렉스 등 96종의 식물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탕수수·오렌지 등에서 추출한 과일산 성분(AHA)이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이영인 참존 총괄 사장 겸 일본 법인장은 “Ge 스킨케어 시트는 클렌징 단계와 스킨케어 단계를 하나로 줄인 신개념 제품으로 일본 내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시즌마다 꾸준히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재구매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한편 참존은 2002년부터 상품 선정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유명한 일본 QVC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다. QVC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 베스트셀러를 5회 연속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매년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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