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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 오는 23일 ‘1984 안양읍내’공연

안양문화예술재단, 오는 23일 ‘1984 안양읍내’공연

기사승인 2018. 11.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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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유쾌한 반란_포스터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2018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 제7회 정기공연 ‘1984 안양읍내’를 공연한다.

엄마들의 유쾌한 반란은 주부들이 참여하는 연극중심의 문화예술활동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연극의 기초교육을 받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이번 공연을 무대에 올리게 됐다.

올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육비를 지원받았다.

‘1984 안양읍내’는 1938년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매일 공연이 올라가는 ‘우리읍내’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안양시의 공간 문화 사회적 변화를 마을 주민들의 삶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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