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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일자리활성화에 주력한다

하남시 일자리활성화에 주력한다

기사승인 2018. 11.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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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정책브리핑(일자리경제국) 보도자료 (1)
하남시 일자리경제국 경제정책 발표=/하남시제공
경기 하남시 일자리경제국은 지난달 22일 조직개편으로 5개과 20개팀으로 구성해 하남시의 경제, 농업, 세금 등을 공정하게 처리하는 행정으로 첨단산업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경제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자리경제과에서는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 선도라는 목표로 청년 및 중장년 취업학교 운영과 맞춤형 취업프로그램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고용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육성과 소비자보호 및 지역물가안정대책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추구하고 있다.

내년부터 경제전략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운영해 사회적경제 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등)과 공유경제, 공적무역 등을 활성화시켜 사회적 가치를 실현시킴과 동시에 지역화폐를 발행,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불러 넣을 계획이다.

기업지원과에서는 시민과 기업이 행복한 기업지원도시 육성이라는 목표아래 하남시의 기업들에게 자금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지원 등으로 건전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신도시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20여개 및 초이공업지역 등 많은 기업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에 관한 지원과 경제활동에 저해되는 개발제한구역, 상수도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애로를 발굴해소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내년에는 하남벤처센터내 하남형 벤처첨단기업(바이오, 에너지, 환경 등)에 기술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AR/VR, AI, IoT등 4차 지식기반이 필요한 바이오, 의료등 모든 (예비) 창업자 및 기업에게 ICT연구원의 전문기관과 함께 메이커 스페이스를 통한 교육, 기술지원 및 청년 창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세정과, 세원관리과, 농식품위생과에서도 지방세의 안정적 확충과 시민들과 소통하는 세원관리로 납세의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친환경 농업육성, 식품안전으로 첨단과 연대가 공존하는 잘사는 하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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