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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홍성군의원 “고암생가 인근에 도립미술관 개설 필요”

장재석 홍성군의원 “고암생가 인근에 도립미술관 개설 필요”

기사승인 2018. 11. 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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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홍성군의원이 21일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도립미술관을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생가 주변에 위치하는 것이 타당하고 합리적이다.”

장재석 홍성군의원이 21일 제256회 홍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려운 과정을 거쳐 지역의 명소가 된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 인근에 도립미술관을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재석 의원은 “충남도에서는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인근을 문화시설지구로 지정해 도립미술관과 예술의전당 등을 구상하고 있다”며 “현재 고암이응노 생가 주변 정주여건 개선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더불어 용봉산과 백월산의 명산이 가까이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고암 이응노 생가 인근지구를 문화시설지구로 지정하고 주민 위해시설 등을 매입해 전북완주의 삼례문화 예술촌처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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