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수그룹, 日 토다공업과 친선 야구대회 개최… “유대관계 강화”

이수그룹, 日 토다공업과 친선 야구대회 개최… “유대관계 강화”

기사승인 2018. 11. 21. 18: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21[보도사진]이수그룹,토다그룹 친선 야구대회 사진1
이수그룹은 21일 일본 이와쿠니시 소재 키즈나스타디움에서 ‘2018 이수-토다공업 친선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타카라기시게루 토다공업 대표이사(왼쪽에서 8번째)를 비롯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이수그룹
이수그룹은 일본 이와쿠니시에 위치한 키즈나스타디움에서 ‘2018 이수-토다공업 친선 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야구대회는 이수그룹의 오랜 파트너사인 일본 토다공업과 유대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수그룹은 매년 사내문화로 계열사간 야구대회를 개최해왔다. 지난 10월에는 토다공업과의 친선대회 출전 자격을 가리기 위해 총 7개 계열사 팀이 ‘2018 이수그룹 회장배 챔피언십 시리즈’에 참가해 경쟁했고, 이수페타시스팀이 최종 우승해 이번 원정경기 출전 자격을 얻었다.

김상범 이수그룹 회장은 “10여년 간 업무적으로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가며 끈끈하게 이어져 온 토다공업과의 유대관계가 이번 친선 야구대회를 통해 한층 더 돈독해지길 기대한다”며 “업무에 국한되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마주하며 즐거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