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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애틋한 재회…해피엔딩 맞나

[친절한 프리뷰]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 애틋한 재회…해피엔딩 맞나

기사승인 2018. 11. 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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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과 정소민이 25년 전 사건 장소에서 재회한다.


22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애틋한 분위기를 발산하는 김무영(서인국)과 유진강(정소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무영과 유진강은 충격적 운명이 장세란(김지현)의 세치혀에서 시작된 시기 어린 장난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했다. 급기야 분노에 휩싸인 김무영이 김지현을 끝내 총으로 쏘는 등 끝까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 속 김무영과 유진강이 원작의 결말을 뒤엎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애처로운 눈빛을 교환하며 서로를 애달파하는 서인국-정소민의 모습이 담겼다. 긴 시간을 돌아 다시 만나게 된 듯 두 사람은 눈물이 그렁한 채 서로를 향해 애잔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정소민을 붙잡고 있는 서인국의 애틋한 손길만으로 아련함이 돋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공간에 시선이 모아진다. 바로 25년 전 두 사람이 충격적 운명으로 얽히게 된 폐가인 것. 이에 서인국-정소민이 이 곳을 찾아온 이유가 무엇인지, 25년 전 사건 장소 재회의 사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마지막 촬영에서 서인국-정소민은 서로 눈빛으로 말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등 감정선의 교류가 중요했던 바. 이를 위해 유제원 감독과 장면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김무영-유진강의 내면에 대해 고민을 거듭했다고. 이후 서로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습으로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서인국-정소민이 거듭된 위기에도 불구, 서로를 향해 멈출 수 없는 사랑을 깨닫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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