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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원 군입대, 변호인 측 “재판 중 도피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우려”

이서원 군입대, 변호인 측 “재판 중 도피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우려”

기사승인 2018. 11. 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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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서원
재판 중이던 이서원의 군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변호인 측이 입장을 전했다.

22일 이서원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충무 서영득 변호사는 "군 입대를 미루려고 했다기보다는 재판 중인 만큼 도피하는 것처럼 비춰질 것을 우려해 마지막까지도 최선을 다했으나 결국 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서원은 지난 4월 동료 연예인 A 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A 씨를 껴안고 신제 접촉을 하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재판을 앞둔 상황에서 군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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