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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8. 11.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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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와 ICT멘토링 프로젝트에서 금상 수상
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금상) 수상
21일 서울 양재동 EL타워 7층에서 열린 제10회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금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스마트소프트웨어과는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EL타워 7층에서 열린 제10회 이브와 컨퍼런스에서 2018 이브와 ICT멘토링 프로젝트 수행결과 시상식에서 금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동상 등을 수상했다.

이브와 ICT멘토링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사)IT여성기업인협회가 주관하는 ICT 인력양성사업으로 전국 IT 관련 2, 4년제 대학생 40개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경진대회다. IT관련 기업인과 대학생들이 멘토, 멘티로 팀을 이루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과제를 개발 차세대 ICT 인재를 육성하고, 졸업 후 IT업계에 진출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스마트소프트웨어과는 2개 팀이 참가해 지난 5월 과제수행계획 발표에 이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충북 제천의 청풍리조트에서 과제수행 결과발표회를 가졌으며, 2팀이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금상)을 차지한 다온팀은 스마트 출결이라는 아이템으로 ICT 전문가 (주)더브레인에스 고청심 멘토와 장문수 지도교수, 2학년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비콘과 스마트폰 앱을 결합해 정직한 출석이라는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

정직한 출석 앱은 학교나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소지한 사람들이 강의실이나 사업장에 비치된 비콘 신호를 수신해 자동으로 출석을 체크하는 앱으로 스마트폰으로 자동 출퇴근 관리가 가능한 앱이다.

동상을 차지한 팀 프리지아는 편의점 종합 이용 서비스는 ㈜오르덴 박현미 멘토와 송지영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편의점이용서비스 앱을 구현했다. 편의점 이용 서비스앱은 편의점에 상품 구매를 하러 갔을 때 재고가 남아 있지 않아 시간 낭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상품정보와 재고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앱이다.

스마트소프트웨어과는 4차산업관련 SW 특성화학과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SW 개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학과는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교과과정 개발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브와 ICT 멘토링 프로젝트와 한이음 멘토링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IT 프로젝트 기획 및 구현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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