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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4월 방송 준비 늦춰진 이유는?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4월 방송 준비 늦춰진 이유는?

기사승인 2018. 11. 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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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정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가 방송된 가운데 김유정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길오솔(김유정 분)과 장선결(윤균상 분)의 만남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지난 1월 캐스팅을 확정하고 4월 방송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2월 쯤 여주인공 김유정의 건강이 악화되며 촬영이 중단됐다.

제작진은 당시 “김유정이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제작진과 많은 협의를 거쳐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으며 깊은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왔던 작품인 만큼 완쾌 이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후 김유정의 건강 회복 후 촬영이 다시 진행 됐으며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김유정은 현재 건강과 관련해 “같이 촬영하는 배우들이나 스태프들이 많이 챙겨줘 그 힘을 받아 열심히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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