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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우각시별 |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제훈과 채수빈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26일 방송된 SBS ‘여우각시별’ 31, 32회에서는 공항에서 1년 만에 다시 만난 이수연(이제훈 분)과 한여름(채수빈 분)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여름은 근무 중 “펜스를 맨손으로 휘게 한 사람을 봤다”는 목격담에 이수연을 찾아 뛰어다녔다.
이어 한여름은 절름거리며 걷는 이수연을 발견하고서 눈물을 보였고 “오늘도 수많은 별이 지나가고 또 지나가는 곳, 그 여우각시별로 그가 돌아왔다”고 독백하며 이수연과의 행복한 결말을 암시했다.
한편 '여우각시별'은 이제훈, 채수빈을 비롯해 이동건, 최원영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