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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 서울 첫 방문…내일부터 3박4일 도심투어

미키 마우스, 서울 첫 방문…내일부터 3박4일 도심투어

기사승인 2018. 11.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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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 선물 포장' 행사 참석…광화문·DDP 등지서 시민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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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서울투어 일정./제공 =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 3주년과 미키마우스 90주년 협업 캠페인으로 서울을 방문하는 미키 마우스의 스케줄을 27일 공개했다.

미키 마우스는 이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28일부터 광화문, 여의도 한강공원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차례로 방문한다.

미키 마우스는 28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일일 산타로 변신한다. 미키 마우스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I WISH 산타할아버지 저의 소원은요’에 참석해 올 크리스마스에 저소득 가정 어린이 500명에게 전달할 선물을 미리 포장한다. 이날 배우 이준기, 신세경을 비롯해 시 직원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전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다.

또한 미키 마우스는 28일 광화문을 시작으로 30일 여의도 한강공원, 다음달 1일 N서울타워·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주요 명소에서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난다.

미키 마우스의 서울투어 일정은 아이서울유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seoulukr/)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isney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미키 마우스가 서울을 투어하며 다양한 시민들을 만남으로써 아이서울유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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