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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잎선(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송지아에 빼빼로 줄 것 같다”

‘둥지탈출3’ 박잎선(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송지아에 빼빼로 줄 것 같다”

기사승인 2018. 11. 2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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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잎선(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언급 “송지아에 빼빼로 줄 것 같다”/사진=tvN
‘둥지탈출3’ 박잎선(박연수)가 송종국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는 배우 박잎선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 아들 홍화철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잎선은 아이들에게 오늘 날짜를 물었고, 송지아는 “내일이 빼빼로데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잎선은 “우리 지아는 받아 올 사람이 있나”라고 은근슬쩍 물었다. 이에 송지아는 “있지”라고 당당히 말했다.

박잎선은 “아빠?”라며 송종국을 언급하며 “지욱이가 보기엔 어떻냐”며 동생의 의견을 묻기도 했다. 송지욱은 “하나쯤은 받아올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말했고, 송지아는 “두 개 받아온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송지욱은 “누나가 좋아하는 남자는 없냐”는 박잎선의 질문에 “6학년에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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