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언니’ 박세완 “상업영화 데뷔작, 연예인 선배와 찍게 돼 신기”

‘언니’ 박세완 “상업영화 데뷔작, 연예인 선배와 찍게 돼 신기”

기사승인 2018. 11. 28. 12: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언니' 박세완
배우 박세완이 상업 영화에 데뷔하는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언니'(감독 임경택)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임경택 감독과 배우 이시영, 박세완, 이준혁이 참석했다.

박세완은 "내겐 첫 장편영화 도전이고 긴 호흡의 작품을 하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박세완은 극중 이시영의 동생 은혜 역을 맡았다. 그는 "매번 학교에서 단편만 찍다가 연예인 선배들과 영화를 찍게 돼 신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12월 말 개봉.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