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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아버지, 징역 3년형 선고 ‘유명 여배우 아버지’로 언론 보도되기도…피해자 “내년 출소”

차예련 아버지, 징역 3년형 선고 ‘유명 여배우 아버지’로 언론 보도되기도…피해자 “내년 출소”

기사승인 2018. 11. 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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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차예련이 아버지의 빚을 대신 10억원 가량 갚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예련의 아버지 박모씨는 앞서 아버지 지난 2015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유명 여배우 아버지'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던 해당 사건은 몇몇 여배우들의 실명이 거론되며 루머가 확산되기도 했다.

또한 차예련의 아버지는 딸의 이름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사기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피해자 A씨는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차예련이 이 사건에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지만 차예련의 아버지가 차예련의 명성을 이용해 사기를 친 점, 죄질이 나쁘지만 3년의 솜방망이 처벌로 내년에 출소를 하게 돼 더 이상의 피해자가 차예련의 아버지란 사람에게서 발생하지 않도록 제보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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