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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충격에 빠진 모습…‘긴장’

[친절한 프리뷰]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충격에 빠진 모습…‘긴장’

기사승인 2018. 11. 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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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가 충격에 빠진다.


28일 방송될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가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차우경은 짙은 어둠이 내린 의문의 공간을 홀로 헤매고 있다. 인위적인 빛을 전혀 허락하지 않은 공간, 그 곳을 가득 메운 먼지와 거미줄 등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일어날 듯 불안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그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어둠 속 차우경의 표정이다.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 듯 흔들리는 눈빛, 곧 비명을 지를 듯 겁에 질린 표정,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는 듯 한껏 움츠러든 자세까지.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긴장한 차우경의 심리상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무엇 때문에 이토록 놀란 것인지 충격에 빠진 표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방송 전부터 '오감자극 심리수사극'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그야말로 온몸을 쭈뼛하게 만드는 심리 수사극을 보여준다는 것. 실제 '붉은 달 푸른 해'는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불안감과 충격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28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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