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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대림산업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분양

기사승인 2018. 11. 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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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4㎡ 아파트 455가구,52㎡ 오피스텔 96실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 (1)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 석경 투시도./제공 = 대림산업
역세권과 평지에 위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가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림산업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연산 더퍼스트’의 분양에 나서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9㎡ 72가구, 76㎡ 99가구, 84㎡ 284가구) 아파트 455가구와 전용면적 52㎡ 오피스텔 96실 등 총 55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단지는 평지에 위치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다. 평지는 경사지 대비 겨울철 차량 운행에 불편이 적고, 자녀들의 자전거나 킥보드 이용에도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지하철 1·3호선 연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 외에도 중앙대로, 연산교차로, 과정교차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구축돼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연산점), 이마트(연제점)이 모두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고, 부산의료원 등도 가까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연서초가 위치하고 단지 반경 1.5㎞ 내에 이사벨중, 연산중, 연제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을 위한 우수한 학군이 조성돼 있다. 또 연제문화체육공원, 옛골공원 등이 1㎞ 내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빅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리모델링에 유리한 가변형 평면구조로 설계됐으며, 기존보다 20mm 두꺼운 바닥 두께로 층간소음을 줄일 계획이다. 일부 가구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인 집광채광루버가 적용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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