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 | 0 | 쿠바 말레콘 비치,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박보검 첫만남 장소…여행 정보에 관심 집중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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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말레콘 비치가 tvN 새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송혜교와 박보검의 만남 장소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말레콘(Malecon)은 스페인어로 방파제라는 뜻으로 카리브해의 거친 파도로부터 수도 아바나를 보호하는 구조물이다.
영화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첫 장면에도 등장하는 이 방파제의 길이는 8km이다. 또한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강렬한 인상을 준 바 있다.
또한 근처 바라데로 해변(Varadero Beach)은 아바나에서 1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비치로 쿠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변이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한 이곳은 수심이 얕아 다이빙, 딩고, 스노클링, 세일보드, 수상스키, 페러슈팅 등 수상 스포츠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