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혜교 SNS |
앞서 지난 21일 열린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서 송혜교는 "(송)중기 씨가 '열심히 해라, 잘 지켜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보검은 송중기에게 한 마디 해달라는 요청에 카메라를 보며 영상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보검은 "중기 형! 중기 형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부담가지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스달 연대기'(송중기의 차기작)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습니다. 두 작품 모두 파이팅!"이라고 외쳐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