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V라이브 |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29일 트위터에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좀 많이 늦은 시간이지만...(오자마자 잠들었어요...)오늘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아미들과 행복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미 오늘도 상 받았다아아아!"라며 기뻐했다.
뷔는 "늘 우리들이 어떤 나무로 크는지 지켜봐주는 우리아미 이쁘게 자라서 맛난과일하나 드릴게요"라고 밝혔다.
지민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미 오늘도 행복한 하루였어요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이홉, RM, 진 등도 셀피 사진을 남기며 팬들에 짧은 감사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2018 AAA는 2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