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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2일까지 14일간 미야자키 특가 이벤트 ‘연차쓰지마! 미야자키니까’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탑승기간 다음달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미야자키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6만4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적 LCC 중 이스타항공이 단독 운항하는 인천~미야자키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 운항하고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일주일간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2019 하계스케줄이 아직 오픈되지 않아 3월 출발 항공편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출발 얼리버드 이벤트는 총 29개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인 국내선 1만7900원, 국제선 6만0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