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페스티벌에서 3관왕 차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의료페스티벌에서 3관왕 차지

기사승인 2018. 11. 29. 13: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도의료원, 국민의 건강 증진하는데 기여인정
수상
수원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의료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제공 = 도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제1회 공공의료페스티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9일 수원병원에 따르면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평가로 전국지방의료원 34곳과 적십자병원 5곳 중 39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지역 및 유관기관과의 관계를 구축해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로 △2017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평가 최우수 기관상과 △지역거점공공병원 공공보건프로그램 최우수 기관상을 획득했으며 △공공의료발전을 위한 공로가 인정돼 개인 유공자상(행정과 최진철)이 주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정일용)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공동과제를 수행하며 애로사항을 해결해 온 노력을 인정 받았다”며 “향후 꾸준한 공동협력을 통해 성장과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