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리니지 리마스터, 4배 증가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김택진 대표 “가장 큰 변화 시작”

리니지 리마스터, 4배 증가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김택진 대표 “가장 큰 변화 시작”

기사승인 2018. 11. 30. 12:4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리니지 리마스터가 화제인 가운데 업데이트 버전의 기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9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는 리니지 서비스 20주년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김택진 대표는 이날 "20년간 만들어온 리니지가 가장 큰 변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 '그래픽 리마스터'를 통해 1920x1080 와이드 해상도의 풀HD 그래픽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 대비 4배 증가한 해상도와 2배 향상된 프레임이며 UI(유저 인터페이스)도 도입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자동사냥'(PSS·Play Support System) 기능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플레이 상태를 볼 수 있는 모바일 뷰어 'M-플레이어'를 추가했다.

이어 리니지의 9번째 신규 클래스인 '검사'를 추가하고 리니지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의 대규모 버전 '월드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9일 오후 2시부터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