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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항동·마곡 등 국민임대주택 574가구 입주자 모집

SH공사, 항동·마곡 등 국민임대주택 574가구 입주자 모집

기사승인 2018. 11. 3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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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월10~11까지 인터넷 또는 방문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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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동지구 4단지 조감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구 항동지구 등에 조성되는 국민임대주택 입주대상자를 30일 모집 공고한다.

신규 공급되는 항동지구 2단지 및 4단지 359가구와 마곡지구 등 11개 지구·단지의 남은 물량 215가구 등 모두 574가구다.

항동지구 2,4단지의 경우 신혼부부에 104가구, 주거 약자에 32가구, 고령자·장애인·한부모가족·비정규직·중소기업재직자·노부모부양자 등에 137가구를 먼저 공급한다.

일반공급은 86가구다. 일반공급은 서울시 거주 무주택가구의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 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평균의 70% 이하여야 한다. 가구 총자산이 2억4400만원, 보유 자동차 가액이 2545만원을 넘으면 안 된다.

전용면적 39㎡는 보증금 2600만∼3500만원에 임대료 20만∼25만원선으로 책정됐다.
49㎡는 보증금 3300만∼6000만원·임대료 24만∼37만원, 59㎡는 보증금 5000만∼6900만,임대료는 34만∼42만원 선이 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달 10∼11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내년 5월 3일이다. 단지배치도, 평면도 등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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