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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모모랜드 연우, 한 번에 유니콘피시 완벽 손질 ‘반전 매력’

‘정글의법칙’ 모모랜드 연우, 한 번에 유니콘피시 완벽 손질 ‘반전 매력’

기사승인 2018. 11. 3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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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모모랜드 연우, 한 번에 유니콘피시 완벽 손질 ‘반전 매력’ /사진=SBS
‘정글의 법칙’ 모모랜드 연우가 의외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유니콘 피시로 풍족한 저녁식사를 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밤 사냥을 떠났던 김병만과 조재윤은 엄청난 크기의 유니콘 피시 2마리를 사냥해왔다.

연우는 “아버지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어렸을 때 같이 갔었다”며 능숙한 생선 손질 솜씨를 뽐냈다.

연우는 깔끔하게 손질을 마친 뒤 “다음 생에는 물고기로 태어나지 마렴”이라고 귀여우면서도 무서운 작별인사를 했다.

이용대는 유니콘피시 직화구이를 위해 처랏와 나무를 엮어 지지대를 만들었고, 그 위에 유니콘피시를 올려 굽기 시작했다.

유니콘피시가 익은 후 멤버들은 맛을 보기 시작했다. 이유비는 “엄청 쫄깃쫄깃하다”며 감격의 몸부림을 보였다. 준 또한 “닭가슴살 같다”며 식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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