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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림남2 |
1일 재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에서는 김성수·김혜빈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재혼 당시를 떠올리며 "만난 지 한 달 반, 두 달 만에 빨리 진행했다. 결국 실패했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김성수는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얼마 안 갔다"며 "실패를 한 번 한 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많이 컸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혜빈이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 딸이 원하지 않는데 데려와서 무엇을 하겠냐"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는 앞서 두 차례의 이혼 후 현재 딸 혜빈 양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