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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거듭된 이혼에 “만난지 한달 반, 두달 만에 빨리 진행해 결국 실패”

‘살림하는 남자들2’ 김성수, 거듭된 이혼에 “만난지 한달 반, 두달 만에 빨리 진행해 결국 실패”

기사승인 2018. 12. 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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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살림남2
1일 재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에서는 김성수·김혜빈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수는 재혼 당시를 떠올리며 "만난 지 한 달 반, 두 달 만에 빨리 진행했다. 결국 실패했다"고 이혼 심경을 전했다.

김성수는 "혜빈이만 잘 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얼마 안 갔다"며 "실패를 한 번 한 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제 잘못이 많이 컸다"고 전했다.

김성수는 "혜빈이 의사가 제일 중요하다. 딸이 원하지 않는데 데려와서 무엇을 하겠냐"고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성수는 앞서 두 차례의 이혼 후 현재 딸 혜빈 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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