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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별’ 사차인치, 오메가3 다량함유로 ‘인기 절정’…주요 효능은?

‘땅 위의 별’ 사차인치, 오메가3 다량함유로 ‘인기 절정’…주요 효능은?

기사승인 2018. 12. 0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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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위의 별’ 사차인치, 오메가3 다량함유로 ‘인기 절정’…주요 효능은? /사진=TV조선
사차인치의 효능에 관심이 뜨겁다.

3일 재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오메가3를 다량함유한 사차인치를 집중 조명했다.

페루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사차인치는 별모양을 닮아 ‘땅 위의 별’이라고도 불린다.

열매는 평균 4~5cm 크기이며, 먹을 수 있는 씨앗 크기는 약 2cm다. 땅콩처럼 고소한 향이 나며 고대 잉카 제국때부터 재배됐다. 당시에는 왕과 귀족 만이 먹을 수 있었다.

사차인치는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하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해 식품을 통해서만 섭취 가능한 필수영양소로 혈액 내 중성지방 생성을 억제하고, 현전 생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 혈관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아 하루 4~6알 정도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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