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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과 캐릭터로 배우는 코딩 ‘퓨처 레디 보야지’ 캠페인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게임과 캐릭터로 배우는 코딩 ‘퓨처 레디 보야지’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8. 12. 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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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사진자료] ‘퓨쳐 레디 보야지’ 캠페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일까지 ‘아워 오브 코드 (Hour of Code)’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프로그램인 ‘퓨쳐 레디 보야지(Future Ready Voyag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0일까지 ‘아워 오브 코드(Hour of Code)’ 캠페인의 일환으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인 ‘퓨처 레디 보야지(Future Ready Vovage)’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워 오브 코드’는 컴퓨팅적 사고력 증진을 위해 1시간 동안 코딩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비영리단체 JA코리아·EBS가 주관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퓨쳐 레디 보야지’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로 수중도시를 만들어보는 ‘마인크래프트 보야지 아쿠아틱(Minecraft Voyage Aquatic)’과 EBS의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인 이솦 컨텐츠를 이용한 ‘이솦: 점박이와 코딩을!’으로 구성됐다.

‘마인크래프트 보야지 아쿠아틱’은 블록으로 자신이 원하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탐험하는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했다. 해양 생물 캐릭터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코딩 능력을 기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BS 이솦에서 제공하는 ‘점박이와 코딩을!’은 3차원의 입체적인 환경에서 한반도의 공룡 점박이의 모험을 따라 여러 문제를 블록 코딩으로 해결하며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학급 및 가족 단위의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마인크래프트 레고와 종이 모형, 티셔츠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8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퓨쳐 레디 보야지 피니시(Future Ready Voyage Finish)’를 개최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는 코딩 교육과 함께 미래 SW 교육과 해외 사례 등을 공유하는 별도의 세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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