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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런닝맨 히어로즈, 7개 언어로 첫 시범 테스트 가능”

넥슨 “런닝맨 히어로즈, 7개 언어로 첫 시범 테스트 가능”

기사승인 2018. 12. 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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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히어로즈’ 첫 시범 테스트 시작
넥슨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닝맨 히어로즈’ 모바일 게임의 첫 시범 테스트가 이달 4~10일까지 진행된다고 오늘 밝혔다./제공=넥슨
넥슨은 모바일 신작인 ‘런닝맨 히어로즈’의 첫 시범 테스트를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런닝맨 히어로즈’는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런닝맨’ 인터넷 프로토콜(IP)를 활용했다.

7가지 종족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6인의 유저와 함께 실시간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대만, 동남아 전 국가에서 진행돼 한국어를 비롯해 번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배틀로얄 모드(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진행) △스쿼드 모드(팀을 나누어 승패를 가르는 방식) △스토리 모드(유저 간 협력해 미션 수행)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제공한다.

넥슨 관계자는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일자별로 쿠가 학생 코스튬, 마테리온, 뱃지 등의 재화와 아이템을 지급한다”며 “같은 기간 누적 출석과 대전 참여 횟수 등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넥슨의 ‘런닝맨 히어로즈’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일 경우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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