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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뮤직, 바이브로 통합한다… 기존 서비스 내년 종료

네이버뮤직, 바이브로 통합한다… 기존 서비스 내년 종료

기사승인 2018. 12. 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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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서비스 바이브(VIBE)를 중심으로 음악 플랫폼 서비스 브랜드를 일원화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기존 음악 서비스인 네이버뮤직은 내년 1월부터 이용권 신규 구매가 중단되고, 연말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연말까지 바이브 정기결제 멤버십을 예약하면 3개월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선도적인 AI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뮤직 콘텐츠 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AI스피커 등의 보급 확대로 인해 향후 다변화가 예상되는 음악 청취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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