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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 “사람을 많이 그리워해…좋은 분들 만나고 싶었다”

‘불청’ 한정수 “사람을 많이 그리워해…좋은 분들 만나고 싶었다”

기사승인 2018. 12. 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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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 “사람을 많이 그리워해…만나고 싶었다” /사진=SBS
배우 한정수가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 출연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정수는 “지난 1년간 사람 안 만나고 인간관계도 단절됐다”면서 “사람을 많이 그리워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형, 누나, 동생들이 너무 좋다. 아무 것도 아닌데…”라며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광규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면 혼난다”고 농담했고, 한정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성의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방으로 들어가 선물을 준비하던 한정수는 캐릭터 잠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가 준비한 선물은 겨울 잠옷이었다.

멤버들은 각자 선물 받은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상어, 펭귄, 캥거루, 공룡 등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재밌다”며 행복해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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