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학교서 사회복무요원이 학생 상습 폭행 의혹…경찰 수사 | 0 | /송의주 기자songuij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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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께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에서 배수관 관로공사를 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 노동자 2명이 숨졌다.
119 구조대가 땅에 파묻힌 근로자 A(52)씨와 B(50)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이들은 배수관 공사를 위해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지지대가 파손되면서 관로 옆에 쌓아둔 흙이 순간적으로 무너져 내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