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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작은 내년 신상품으로”…디자인 유나이티드, 디유 그라픽 공모전 진행

“당선작은 내년 신상품으로”…디자인 유나이티드, 디유 그라픽 공모전 진행

기사승인 2018. 12. 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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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_grapick 당선작 이미지
지난 11월 진행된 디자인 유나이티드 1차 그래픽 공모전 수상작들./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캐주얼 브랜드 디자인 유나이티드가 14일부터 디자인 공모전 디유 그라픽(DU grapick)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디유 그라픽은 그래픽(graphic)과 뽑다(pick)의 합성어로,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두 달간 매주 응모된 작품 중 1개씩 총 10개 당선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자유 주제로 자신이 그린 그래픽 디자인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디자인 유나이티드는 매주 1회씩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선자와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당선자들에게는 등수에 관계없이 작품 당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수상작은 내년 5월부터 디자인 유나이티드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으로 제작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이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빠르게 상품에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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