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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줘 감사”

‘정해인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줘 감사”

기사승인 2018. 12. 0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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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닮은꼴’ 김정현 아나운서,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줘 감사” /사진=MBC
MBC 김정현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족함 투성이인 저, 따뜻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만나 뵙고 토크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개그맨 지상렬, 래퍼 넉살, 가수 장기하와 함께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MBC에 입사한 지 갓 7개월 됐다는 김정현 아나운서는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정해인 닮은꼴’이라는 수식어부터 서울대 출신 비화 등 각종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특히 정해인을 따라 한다는 소문에 대해 “정해인을 따라 하는 게 아니다. 30년째 같은 스타일이다”라면서도 “억울했는데 이제는 그냥 정해인처럼 해달라고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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