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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미리 보는 주요시장 전망, 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삼성증권, 미리 보는 주요시장 전망, 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기사승인 2018. 12. 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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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이번 달 두 차례에 걸쳐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해외주식을 초보 투자자를 위해 삼성증권이 개최하는 해외주식 세미나로, 6일에는 내년 중국·일본 시장, 20일에는 내년 미국·유럽 시장 전망 관련 정보를 약 90분 동안 제공한다.

세미나 장소는 각각 6일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6층 세미나실, 20일 삼성타운 금융센터 6층에서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인 mPOP, POP HTS 등을 통해 받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해외주식 경험이 없는 고객들의 참석이 많다”며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 참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 이상 외화 매수시 환전 수수료의 85%, 최대 50만원까지의 현금을 지원하는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20회에 걸쳐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 확산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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