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기업, 전체 영리법인 중 영업이익 ‘61%’ 차지

대기업, 전체 영리법인 중 영업이익 ‘61%’ 차지

안종호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06. 14: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플러스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라인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난해 대기업이 전체 영리법인의 영업이익 중에 61%를 차지했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영리법인 기업은 66만6163개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종사자 1005만2000명으로 2.3% 증가, 매출액은 4760조원으로 7.7% 증가, 영업이익은 291조원으로 23.5% 증가했다.

통1
통계청 제공
2017년 영리법인 중에 대기업은 2191개로 3.6% 증가했다. 중견기업은 3969개로 1.0% 줄었고, 중소기업은 66만3개로 6.2% 늘었다. 중소기업은 99.1%에 달했고 중견기업은 0.6%, 대기업은 0.3%의 비중을 나타냈다.

다만 전체 영리법인의 영업이익 291조원 가운데 대기업이 61.0%를 차지했다. 대기업 영업이익은 177조원으로 전년 대비 35.4% 증가했다. 전체 영업이익에서 대기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55.7%에서 61.0%로 상승했다.

통2
통계청 제공
중견기업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40조원, 중소기업은 8.3% 늘어난 73조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전체 영업이익 중에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1.9%, 25.1% 수준이다.

종사자당 영업이익도 크게 차이가 났다. 대기업의 경우 8700만원이지만 중견기업은 3200만원, 중소기업은 1100만원에 불과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는 대략 1조원”이라며 “감소폭이 크지 않아 원인 파악은 어렵다”고 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