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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아름다운 바닷가 데이트 ‘달달포스 물씬’

[친절한 프리뷰]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아름다운 바닷가 데이트 ‘달달포스 물씬’

기사승인 2018. 12. 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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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사진=tvN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꽁냥꽁냥 바닷가 데이트’가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이시은, 연출 유학찬, 제작 tvN) 측은 4회 방송을 앞두고 깜깜한 바닷가에서 알콩달콩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김지석(유백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설레는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은 깜깜한 밤, 바닷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꽃다발 등 데이트 필수템은 온데간데 없이 머리에는 헤드랜턴을, 손에는 양동이를 들고 목장갑·장화까지 착용한 둘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밤하늘의 별을 불빛 삼아 바위 틈에서 뭔가를 찾는 등 반딧불처럼 아름다운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꿈틀거리게 한다.


또한 광대가 하늘로 승천할 듯 환하게 미소 짓는 전소민의 모습과 생애 첫 경험에 들뜬 듯 열중하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더욱이 자신의 다친 손가락을 전소민에게 보여주며 앙탈을 부리는 김지석의 잔망스러운 표정이 뭇 여성들의 엄마 미소를 절로 유발한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 3회에서 김지석은 전소민을 향해 꿈틀거리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는 모습으로 그의 감정 변화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서울로 가는 배를 뒤로 한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네가 들어온 거야. 내 프레임 안에”라며 자신의 떨리는 마음을 고백,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이 가운데 달달포스를 물씬 풍기며 바닷가 데이트 중인 김지석·전소민의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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