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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동침 제안에 얼굴 붉히며 “음흉한 산타클로스”

‘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동침 제안에 얼굴 붉히며 “음흉한 산타클로스”

기사승인 2018. 12. 0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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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 동침 제안에 얼굴 붉혀 “음흉한 산타클로스” /사진=TV조선
황미나가 김종민의 적극적인 대시에 부끄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황미나 커플이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미나는 김종민을 위한 보양식을 챙겨 그의 집을 방문, 커플 실내화를 신고 방 구경에 나섰다.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트리를 꾸민 황미나·김종민 커플을 위해 선물을 전했다. 그것은 바로 시청자들이 황미나·김종민 커플에게 보낸 응원의 선물이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편지와 선물들을 뜯으며 기뻐했다. 그 가운데 커플 망사 속옷도 나와 황미나는 얼굴을 붉혔다.

팬들이 선물한 커플 잠옷으로 갈아입은 김종민·황미나 커플은 인증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김종민은 황미나에 “오늘 놀러 와 줘서 고맙고 고생했다. 자자”라고 말했고, 황미나가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우리 잠옷 입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미나는 “음흉한 산타클로스”라며 얼굴을 붉혔고, 김종민은 “미나야 일단 가자”라고 재촉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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