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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학교, ‘2018 달란트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계원예술대학교, ‘2018 달란트 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기사승인 2018. 12. 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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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대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권영걸)는 지난 5일 교내 스타트업 파라다이스에서 ‘2018 달란트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계원예술대학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달란트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의 달란트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문화를 확산하며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달란트 경진대회에는 서류평가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통해 최종 16개 팀이 본선에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두고 경쟁했다.

심사는 파라다이스홀에 전시된 16개 팀의 창업 아이템을 교수와 학생들이 관람하고, 대면평가를 통해 5명의 심사위원으로부터 구체적인 평가 및 피드백을 받는 형태로 진행됐다.

심사와 시상에는 요즈마그룹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한국소호진흥협회, 엡랩에서 창업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대상을 아카츠키팀(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의 ‘일인용_ 일인용역사무소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아이템이 받았으며, 이 아이템은 독창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을 모두 갖춘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걸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는 창업이 강한 대학”이라며 “앞으로 4차산업 혁명 시대에는 더욱 창업이 중요해질 것이고 대학은 창업에 필요한 실제적인 창업교육과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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