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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9일 개장

‘수도권 최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9일 개장

기사승인 2018. 12. 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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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_스키장 1819 시즌_2
사진=곤지암리조트 제공
수도권 최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9일 개장한다.

오픈 당일인 9일에는 ‘휘슬’ ‘제타’2 등 총 2면의 코스를 개방한다. 총 연장 1.6km, 최대폭 154m의 광폭슬로프로 초급과 중급 스키어 모두 즐길 수 있다. 개장 당일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다.

개장 당일인 9일과 10일에는 입장 고객을 대상으로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패스와 장비 렌탈 이용권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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