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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중’ 리용호 “한반도 비핵화 입장 변함 없어…북·미 상호신뢰 바탕으로 나아가야”

‘방중’ 리용호 “한반도 비핵화 입장 변함 없어…북·미 상호신뢰 바탕으로 나아가야”

최서윤 기자 | 기사승인 2018. 12. 0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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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North Korea <YONHAP NO-3206> (AP)
7일 중국 국빈관인 조어대(釣魚台)에서 악수하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사진=AP,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리용호 외무상은 이날 베이징(北京) 조어대(釣魚台)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동에서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한반도 평화 안정 유지에 대한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했다. 이어 “북·미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같은 방향으로 갈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노동당의 중대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평화로운 외부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노력 속에 한반도에 온화한 국면이 나타나고 있다”고 했다.

리 외무상은 전날 중국 베이징에 도착, 2박 3일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리 외무상의 이번 방중은 갑자기 결정됐다. 일각에서는 중국을 통해 미국 의중을 파악하면서 향후 북·미 고위급 회담 재개 및 제2차 정상회담 개최 등을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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