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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에 “죄 없는데 와죽노” 애도

신동욱,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에 “죄 없는데 와죽노” 애도

기사승인 2018. 12. 0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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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총재가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지난 7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에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투신 사망, 나는 자연인 꼴이고 제2의 노무현 꼴이다. 죄 없는데 와죽노 꼴이고 정치보복으로 죽은 꼴이다. 오호 통재 꼴이고 파리 목숨 꼴이다. 문재인 좌파독재의 살상부 진행 꼴이고 노무현 노회찬 자살보단 양반 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투신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정치계는 충격에 빠졌다.


이 전 기무사령관은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한편 이 전 기무사령관은 A4 용지 두장 분량의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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