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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2018 대한민국 대표기업 브랜드 대상’ 외식업부문 대상 수상…‘정직·원칙의 경영철학’

토다이, ‘2018 대한민국 대표기업 브랜드 대상’ 외식업부문 대상 수상…‘정직·원칙의 경영철학’

기사승인 2018. 12. 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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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뷔페 토다이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사)아시아인재과학원과 (사)국가브랜드진흥원, 한국SNS기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8 아시아스타마케팅컨벤션’에서 외식업부문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 스타마케팅 컨벤션’은 아시아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인재발굴을 위해 인재와 브랜드를 흥미롭게 연결시키는 브랜드 어워드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부스-마케팅(제품설명회), 케이팝쇼, 국제버라이어티패션쇼, 아시아지역국제포럼, 시상식 등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행사다.


외식업부문 ‘아시아 대표기업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토다이는 1985년 미국에서부터 33년간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직과 원칙의 경영 철학으로 브랜드를 지속 운영해왔다.


토다이의 ‘건강의 가치를 살린 요리’는 2002년 미국에서 인증 받은 스시 HACCP을 기준으로, 토다이가 한국에 진출했을 때부터 꾸준히 기준을 지키고 있는 스시에 대한 안전성이다.


토다이코리아 한스킴 대표(사진 왼쪽)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부심과 신념으로 운영해온 결과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엔 한국에 진출해 씨푸드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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