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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생애 첫 패션 잡지 표지 촬영…관리 성공할까

[친절한 프리뷰]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생애 첫 패션 잡지 표지 촬영…관리 성공할까

기사승인 2018. 12. 0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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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패션 잡지 표지 모델답게 철저한(?) 관리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그녀가 촬영에 앞서 ‘먹교수’ 표 옷 피팅 노하우를 공개해 매니저를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2회에서는 최화정-김숙-홍진경과 함께하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이영자가 홍진경과 카리스마가 가득한 포스로 화보를 촬영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영자는 과감한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이처럼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와 함께 그녀가 촬영장에 준비된 음식을 차마 먹지 못하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음식을 바라보던 이영자는 급기야 촬영 의상을 입고 나와 김말이와 샐러드를 옷 안으로 넣어 보면서 먹을 수 있는지 예측해봤다고. 이어 다른 음식도 하나둘 넣어본 그녀는 자신의 몸과 옷 사이에 “공간이 없어!”라며 절망해 매니저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이영자 매니저가 오랜만에 ‘먹바타’로 컴백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매니저가 함께 식사하게 된 홍진경 때문에 진땀을 뻘뻘 흘렸다고 전해져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폭소 만발 이영자 표 옷 피팅 노하우와 ‘먹바타’로 컴백한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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