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1박 2일’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할 홍차 ‘앨범’ 도전…프로듀서 정형돈·데프콘 “버린 곡 주겠다”

‘1박 2일’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할 홍차 ‘앨범’ 도전…프로듀서 정형돈·데프콘 “버린 곡 주겠다”

기사승인 2018. 12. 09. 19: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박 2일`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할 홍차 `앨범` 도전…프로듀서 정형돈·데프콘 ``버린 곡 주겠다``
'1박 2일' 차태현, 홍경민과 함께할 홍차 '앨범' 도전…프로듀서 정형돈·데프콘 "버린 곡 주겠다" /사진=KBS2
'1박 2일' 차태현이 앨범 발매를 위해 프로듀서를 해줄 정형돈과 데프콘을 만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1박 2일)'에서는 차태현이 홍경민과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홍차의 2집 제작 도전에 나섰다.

이날 차태현은 2집 앨범의 프로듀서를 만나기 위해 노래방을 찾았다. 이곳엔 특별 프로듀서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기다리고 있었다. 

차태현은 "얘네한테 곡을 받아야 미션에 성공하는 거야"라고 놀라 정형돈을 분노케 했다. 

이어 차태현은 정형돈에게 다른 사람에게 곡을 준 적이 있는지 물었고,정형돈은 "줄 사람이 있어야 주지. 버린 곡을 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