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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내년 예산안 7조8497억…전기자동차 예산 830억 증액

환경부, 내년 예산안 7조8497억…전기자동차 예산 830억 증액

기사승인 2018. 12. 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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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019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에서 7조8489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은 지난해(6조3906억 원) 대비 5349억원 증액(8.4%)된 6조9255억원, 기금의 경우 지난해(9274억 원) 대비 32억원 감액된 9242억원으로 결정됐다.

이와 관련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830억원, 수소연료전지차보급 611억 원, 4대강 보개방 모니터링 등 98억원 각각 증액됐다.

노후상수도정비 148억원, 하수관로정비 502억원, 지하역사공기질 개선대책 123억원, 물산업클러스터 실험장비 구축 124억원 등에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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