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 | 0 | ‘2017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송인준 노인지원재단 이사장 겸 아시아투데이 회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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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지원재단이 올 한해 ‘노인재능나눔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9일 노인지원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18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행사와 관련, 단순 기념식 위주에서 벗어난 사업성과보고, 사례 발표 등을 통해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노인재능나눔활동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발견된 우수 사례를 점검, 내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작업 등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한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의 소중한 재능과 경험을 활용해 나눔과 사회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