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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현역입대 전 삭발한 모습 공개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 들어달라”

샤이니 온유, 현역입대 전 삭발한 모습 공개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 들어달라”

기사승인 2018. 12. 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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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유
샤이니 온유가 1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온유는 10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편지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그는 "제가 잠시 휴시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라며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또한 "저는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 할테니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달라"며 "돌아와서 다시 인사 드리겠다. 너무너무 감사했다"고 입대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온유는 입대전 머리를 짧게 자르며 미소짓고 있다.

한편 온유는 이날 오후 현역으로 입대하며 부대는 비공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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