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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에 ‘라디오스타’ 발언까지 화제 “싸우고 나서 녹화 때 웃으면 소름”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에 ‘라디오스타’ 발언까지 화제 “싸우고 나서 녹화 때 웃으면 소름”

기사승인 2018. 12.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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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의 공식커플 전현무 한혜진의 결별설에 과거 발언가지 조명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 스타'에서 "한혜진과 싸우면 티가 난다. 방송이라도 날 보고 웃지 않는다고 말했다가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싸운 건 한번 뿐인데 시청자들이 한혜진 씨가 안 웃으면 다 싸웠다고 하더라. 그 이후에 한혜진 씨가 나와 싸운 날도 카메라 앞에서 과하게 웃는다. 분명 싸웠는데 날 보고 과하게 웃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물론 진짜 과하게 웃을 때도 있다. 그래서 싸우고 나서 녹화 때 절 보며 웃을 때는 소름이 돋기도 한다"며 "아마 이제는 구분이 안 갈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2월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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