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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톡★] 결별설 휩싸인 전현무♥한혜진, “사실 무근”으로 일단락

[스타톡톡★] 결별설 휩싸인 전현무♥한혜진, “사실 무근”으로 일단락

기사승인 2018. 12. 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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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 /사진=MBC

 결별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 커플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며 '설'을 일단락 시켰다.


10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지난 7일부터 전현무와 한혜진은 결별설에 휘말렸지만 양 측 소속사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SM C&C는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린다"고 늦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한혜진의 소속사 역시 같은 입장이었다.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한혜진과 전현무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됐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작됐다. 두 사람이 평소보다 서로에게 리액션 하는 모습이 화면에 잡히지 않았고 특히 전현무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멤버 중 한혜진만 유일하게 리액션을 하지 않아 대중들의 궁금증은 커졌다.



여기에 10일, 한 매체가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했다고 보도해 결별설에 힘을 실었다. 이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최근 결별했고 '나 혼자 산다' 모임에도 두 사람이 동시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현무와 한혜진 양 측이 이를 부인하며 결별설은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지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가 MBC의 간판 예능인 만큼 두 사람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나 혼자 산다'가 제외한 방송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받았고, 서로를 언급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 관심은 지난 4월 결혼설로 발전하기도 했다. 한 네티즌이 자신이 유명 호텔 직원이며 전현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예식장을 예약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 양 측은 "내년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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